Friday, September 4, 2009

여름의 끝 자락을 냉면 한 그릇과 함께

냉면

 

직접 만든 냉면입니다.


면은 마트에서 산 생면으로 된 냉면이고,
양념장은 고추장 한 스푼, 포도즙 1봉, 고춧가루 적당량, 청량 고추 간 것 적당량, 마늘 간 것 적당량, 식초 적당량, SB 와사비 적당량, 참기름 적당량, 볶음 깨 적당량입니다.
양념장의 맛은 새콤달콤이 기본이지 않습니까?
그래서 새콤달콤한 맛을 포도즙으로 내었는데 제 입맛에 조금 부족해서 식초를 첨가한 것이지요.
그리고, 우리네 요리의 기본은 역시 적당량~이죠.
맛은....뭐 맛있습니다.
양념장을 색다르게 만들어 보세요...^^

 

이 냉면의 핵심은 포도즙 1봉입니다. 양념이 질퍽하게 보여도 죽을 만큼 맵지는 않죠.

 

보내기 아쉬운 여름에 냉면 한 그릇 드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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